직주근접 입지로 워라밸 누리는 오피스텔, ‘포유 르센티’ 길동 3월 오픈

머스트 뉴스 승인 2021.03.07 23:14 의견 0

직주근접 입지로 선호도가 높은 강동구 길동사거리에 오피스텔 ‘포유 르센티’가 3월 새롭게 선을 보인다.

최근 주 52시간제 도입, 워라밸 추구 현상으로 통근 시간을 최소화해 저녁 있는 삶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가 더욱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포유 르센티’ 길동이 위치하는 강동구는 현재 ‘세 개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경제 프로젝트 진행으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자족도시로 탈바꿈 중이다. 2015년 첨단업무지구 완성으로 삼성엔지니어링 등 11개 기업이 입주했고,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 조성이 현재 진행 중으로 고덕비즈밸리에만 무려 150여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돼있다. 이에 해당 배후수요를 흡수할 직주근접 주거공간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강동구는 강남 생활권을 누리는 ‘강남 4구’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강남, 잠실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인구의 거주 비율도 매우 높은 편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

이에 오피스텔 ‘포유 르센티’는 길동 상업지역 한복판에 위치하는 뛰어난 입지적 조건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하고,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길동역, 둔촌동역과 도보거리 내 8호선 천호역,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교통 입지로 직주근접은 물론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천호대로와 양재대로를 잇는 광역 교통망도 확충돼 있어 수도권 내외곽 진출입도 용이하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세종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으로, 동남권 교통의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다양한 인프라도 눈에 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쇼핑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CGV, 롯데시네마, 강동아트센터, 올림픽공원 등 문화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아산병원도 인접해 있는 등 삶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형성돼 있다

‘포유르센티’ 길동은 총 지하2층~지상18층까지 총 158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6층~지상 17층까지로, 나머지는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 세대 복층 구조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다양한 주거 수요를 만족시킨다.

.여기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홈 IOT, 에어드레서, 천장형 에어컨, 레인지 오븐 일체형,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신발 살균 건조기, 비데 일체형도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자주식 주차 18대, 기계식 77대 총 95대의 주차 공간이 조성된다.

‘포유 르센티’ 길동은 3월 홍보관을 오픈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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