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동자가 일터에서 숨지는 사고가 반복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산업계의 구조적 변화와 새로운 의식이 각성되고 있다. 새정부에서도 ‘산업재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산업재해 발생 기업에 대해 과태료와 과징금을 도입하는 등 강력한 경제적 제재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산업계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실정이나, 막상 어떻게 대응하고, 예측할 수 없는 사고를 어떻게 예방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이러한 기업들의 고민거리를 풀어 줄 수 있는 것이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ISO 인증이며, 한국기업인증원에서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기업인증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지원센터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ISO 국제표준 인증기관이다. 한국기업인증원은 산업안전분야와 식품안전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략과 전문성을 갖고, 다양한 업태의 기업에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기업인증원 박형준 원장은 “최근 산재사망사고가 많이 발생되어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국제 규격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통해 기업이 객관화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 인증을 통해 근로자의 상해 및 건강 악화를 방지하고 사고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일터 안전의 기본이다.” 라고 말한다.

한국기업인증원 박형준 원장

박형준 원장은 산업안전공학 전문가로 산업안전분야에 남다른 관심과 안전보건 관점의 차별성을 갖고 한국기업인증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ISO심사원들 중에서도 산업안전지도사와 산업보건지도사, 노무사와 같은 안전분야 전문인력들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한국기업인증원 최충묵 부원장

최근에는 기업에서 인사노무(산업안전) 전문가인 최충묵 부원장을 영입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분야에서 실전형 경영과 더욱 차별화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충묵 부원장은 GS리테일 노사총괄, 인사기획팀장, ESG 총괄, BYN블랙야크 인재경영실장을 역임하면서 인사노무 분야의 실전형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