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환경 관련 기업에 입사를 꿈꾸는 구직자들을 위한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주관했다.

인크루트와 한국환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5월 27일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인크루트는 올해 9년 연속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주관해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환경 분야의 총 70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기업의 직무 및 채용 정보를 알 수 있는 ▲멘토링 상담과 현장에서 면접으로 진행하여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는 ▲현장 면접존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경 기업이 참여해 진행하는 ▲채용 설명회를 비롯해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실무와 취업 준비에 대한 ▲토크콘서트도 진행하여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정규 인크루트 취업지원본부장은 “기업에는 전문 인재풀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환경산업에 대한 정보 획득과 폭넓은 네트워킹의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인크루트의 취업 박람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