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 다이어리 > 비건패션 ( VEGAN-FASHION) / 2020년 1월 6일 (월)

서울 0.3도에서 4.6도 / 미세먼지 주의
아직 롱패딩과 보아가 대세.

머스트 뉴스 승인 2020.01.07 13:06 | 최종 수정 2020.01.08 01:13 의견 0

'비건패션' 은 2018 년에 탄생한 신조어로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비건'과 패션을 결합했다,

즉 옷이나 화장품 등의 소비재에서 동물성 소재나 원료를 배제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윤리적 패션, 공정무역 의류, 지속가능 패션 등이 관련된 개념이다.

스텔라 맥카트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꾸찌, 지미추, 톰 포드 등 동물모피를 사용하지 않는 등 패션업계는 지속가능 패션을 위한 윤리적인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만든 인조가죽이나 털이 환경을 더 오염시킬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유는 이들을 만들기 위해서 화학물질이 사용되며 썩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환경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머스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