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한 '비건'

머스트 뉴스 승인 2020.03.06 17:25 의견 0
저스틴 케이터링 '비건도시락'

음식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비건'이 요즘에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트랜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채식박람회부터 음식, 화장품, 섬유,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 속에서 '비건'을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건강, 웰빙 등은 꾸준히 주목받고 있으며 식단부터 화장품까지 환경을 생각하고 몸에도 자극이 없는 것들을 선호한다. 점차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환경을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가 늘고 있는 것이다.

요즘에는 비건 푸드를 전문으로 한 카페나 마트, 음식점 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비건푸드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회사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이용해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로 비건 푸드를 즐기는 것도 몸에 좋은 방법이다

저스틴 푸드에서는 봄을 맞이해 비건 도시락을 진행 중이다. 콩고기로 만든 샌드위치, 감자샐러드, 버섯 감바스 등 다양한 비건 메뉴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재료들로 구성한 웰빙(Well-being)도시락도 있으며, 더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하여 배달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영양 가득! 몸은 가벼운 한 끼! 저스틴 푸드 도시락을 이용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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