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금융그룹, 2020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

중장년층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

머스트 뉴스 승인 2020.04.28 15:11 의견 0
한미금융그룹 본사전경

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이 약 1조원에 달하는 보유 부동산의 집중 매각에 집중하며 5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2020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인력풀을 정비하고 매각 사업부의 활성화를 시작한다.

공개 채용은 경영전략기획, 부동산 매각·임대, 부동산 사업지원, 부동산 기획, 온라인 마케팅, 영상 제작, 총무·인사기획, 법무 총 8개 분야로 진행되며, 총 모집 인원은 약 100여명이다.

한미금융그룹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도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소비자는 모바일 안에서 쉽고 빠르게 부동산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어야 하며, 한미금융그룹은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시키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TVC, 온라인 광고 등 대고객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집 분야 중 눈에 띄는 공고는 부동산 매각·임대 분야인데, 금융업계에서 은퇴하고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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