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 다이어리 ] 데이터 리터러시 ( Data Literacy) / 2020년 3월 24일

머스트 뉴스 승인 2020.03.24 16:22 의견 0

리터러시는 문자화된 기록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단지 기록에 국한된 것이 아닌 그 시대의 사회적, 문화적 코드를 읽어야 진정한 이해가 가능하다.

즉 데이터 리터러시는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인데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생성하고, 해석된 결과를 업무에 적용하며 소통하는 능력까지 포괄적인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다.

데이터 리터러시의 하위역량으로 데이터수집 역량, 데이터시각화 역량, 데이터 가공 및 분석 역량, 데이터 기획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에서 데이터시각화 역량은 데이터를 그래프나 차트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 통해서 데이터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고 조직내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데이터시각화 프로그램으로 테블로를 들 수 있다. 테블로는 엑셀의 자료값을 파워포인트로 연동할 필요없이 해당 프로그램 하나로 데이터와 시각화 툴이 자유자재로 연동되며 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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