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Unboxing’ 저스틴 케이터링(catering)에서 선보이다

머스트 뉴스 승인 2020.04.16 19:19 | 최종 수정 2020.06.11 11:58 의견 0

코로나의 세계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기업들의 새 제품 프로모션이나 행사들이 딜레이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온라인 트렌드 '디지털 언박싱'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간의 접촉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콘텐츠들이 다양해지며 대기업의 제품 프로모션들 또한 디지털 언박싱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기회를 크게 삼아 얼마 전 모두의 관심을 끈 콘텐츠가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All New AVANTE의 'Digital Unboxing'  영상이다.  현대자동차는 7일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언박싱 영상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 개발 담당 연구원들이 고객 대표에게 아반떼를 소개하는 유쾌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신차들이 대거 출시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 AVANTE는 '디지털 언박싱 최초 공개'라는 타이틀로 더욱더 관심을 받게 되었다.

저스틴 케이터링(catering)에서도 올 상반기 '벤츠, 제네시스' 등 많은 시승식 박스 케이터링(catering)을 진행했고, 저스틴만의 느낌 있는 시승식 박스와 'Digital Unboxing'을 접목시켜 언박싱을 진행해 보았다.

저스틴 케이터링(catering)의 첫 번째 언박싱 'Ferrari X Justin Box Unboxing'이다. 박스 자체는 페라리 로고 색인 노란색을 사용했고 뚜껑은 고급스러움을 줄 수 있는 검은색으로 제작했다.

단순히 뚜껑 용도로만 보이겠지만 숨겨진 특별함이 있다. 뚜껑을 박스 밑에 깔아 차량 시승식 행사장 단상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페라리 로고의 포인트 색상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한 포인트 표지는 페라리 브랜딩의 특성과 세련됨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 안의 음식을 담은 각 구성품들 또한 여러 방식의 브랜딩으로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띌 수 있는 큰 로고 브랜딩을 입혔으며, 상징색을 띠로 감아 붙여 조금은 딱딱함에서 벗어나는 브랜딩을 시도했다. 샐러드, 샌드위치, 디저트, 음료 등 알찬 음식의 구성과 고객의 니즈를 섬세하게 담은 브랜딩으로 완성된 저스틴만의 박스 케이터링(catering)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하고 있다.

저스틴 케이터링(catering)의 'Ferrari X Justin Box Unboxing' 영상은 인스타그램, 유투브에서 더욱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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