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에이스 매거진] 고도근시, 초고도근시에게 유리한 시력교정술은?

머스트 뉴스 승인 2022.11.23 13:35 의견 0

시력교정술은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 다양하다. 사용 장비 뿐만 아니라 진행 방식, 장단점, 비용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자신에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이 많이 나쁘지 않고 각막 두께나 모양 등 눈 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진행해볼 수 있겠지만 고도근시 난시, 초고도근시인 경우에는 시술 방법 선택에 있어 제한적이다.

근시가 심한 사람들은 안경을 맞출 때 안경알을 여러 번 압축한다. 이런 경우 레이저 교정술을 진행할 때 상대적으로 각막을 깎아야 하는 양이 그만큼 많은 편에 속한다.

그래서 고도근시, 초고도근시인 사람들은 비교적 절삭량이 적은 라섹을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해당 기법도 잔여 각막의 양을 고려해서 진행해야 각막확장증, 각막혼탁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라섹이라고 해서 -6D 이상의 고도근시, 초고도근시를 전부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력이 나쁜만큼 절삭이 필요한 각막 두께가 충분하지 않다면 렌즈삽입술을 고려해야 한다.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보존하며 필요한 도수가 있는 특수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각막 두께가 얇아 시력교정이 힘들었던 사람들도 접근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눈 속에 렌즈를 삽입해야 하다 보니 거부감이 있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 경우 투데이라섹을 고려해볼 수 있다. 기존 라섹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여 각막 상피와 실질의 구분 없이 원스텝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모든 과정에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각막 손상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통증이 적고 3~5일 걸리던 회복기간을 단 2일로 단축시켜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없던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리하다.

강남에이스안과에서는 경력 10년 이상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 및 전안부를 연구한 숙련된 안과전문의가 상담을 비롯해 진단, 수술 집도, 사후관리까지 책임 진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술 건수가 많을수록 숙련도 상승은 물론이며 축적된 노모그램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가 아닌 경도, 중증도 근시라도 꼼꼼한 정밀 검사는 필수이며,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신중히 선택해야만 시력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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